계약 만료 앞둔 펩, 맨시티 떠나면 네덜란드 국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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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경우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을 맡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미러’는 2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레전드 요한 크루이프의 제자인 과르디올라 감독은 네덜란드 축구협회(KNVB)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KNVB는 그가 맨시티 임기를 마치면 네덜란드에서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는 꿈을 실현해야 한다고 설득할 계획을 세웠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과르디올라는 2023년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된다. 맨시티는 연장을 희망하고 있지만 미래에 대한 논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크루이프가 과르디올라에게 끼친 영향은 엄청나다. 그의 신념은 크루이프 토탈 풋볼에 의해 형성됐다”라고 덧붙였다.

선수 시절 바르셀로나 중원을 책임졌던 과르디올라는 당시 지휘봉을 잡고 있던 크루이프에게 지도를 받았다. 은퇴 이후 바르셀로나 사령탑에 오른 과르디올라 감독은 크루이프가 추구했던 토탈 사카를 티키타카로 승화시켜 트레블을 달성하는 등 황금기를 이끌었다.

이후 바이레른 뮌헨을 거쳐 맨시티에서 경력을 이어가고 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또 다른 도전도 꿈꾸고 있다. 2018년 당시 맨시티와 계약 연장에 서명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벨기에 ‘HLN’을 통해 “성공한 감독의 모든 꿈은 국가대표팀 훈련이지 않는가? 다시 한번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에 가고 싶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대다수 감독들은 출신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 경우가 많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상황이 조금 다르다. 카탈루냐 출신인 데다가 공개적으로 독립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스페인 국가대표팀을 맡을 확률은 희박하다. 그렇기에 스스로가 존경하는 크루이프를 따라 네덜란드에 부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은 감독 커리어 사상 세 번째로 오렌지 군단의 지휘봉을 잡은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이끌고 있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행은 확정 지었지만 기대만큼 성과를 거두지 못할 경우 교체를 감행할 수 있다. 만약 과르디올라 감독이 네덜란드에 부임할 경우 1978년 오스트리아 출신 에른스트 하펠 감독에 이어 반세기 가까운 시간 만에 네덜란드 외 출신 선수가 지휘봉을 잡는 셈이다.

출처 : 인터풋볼(http://www.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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