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라도 마르티네즈 비판 “바보같은 행동, 아르헨티나 우승의 어두운 면”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애스턴 빌라)를 향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그는 아르헨티나의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주전 골키퍼로 뒷문을 든든하게 지켰다. 프랑스와 결승전에서도 경기 종료 직전, 콜로 무아니의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막아내며 아르헨티나를 구했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도 두 번째 키커 킹슬리 코망의 킥을 막아내 승리의 발판을 놨다. 이로 인해 마르티네즈는 최고의 골키퍼에게 수여하는 ‘골든[…]

바르셀로나 회장, “메시 다시 데려오고 싶은데…”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바르셀로나와 리오넬 메시는 재회 할 수 있을까.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3일(한국 시간)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은 리오넬 메시와 재회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이곳에서 프로 데뷔전까지 치른 후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메시는 곧 바르셀로나였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이 악화되면서 메시가 팀을 떠날 수밖에 없었고 축구의 신은 프랑스 파리로[…]

이러면 호날두도 어쩔 수 없네…메시가 또 이긴 이것 [더인플루언서]

국제축구연맹(FIFA)은 얼마 전 막을 내린 2022 카타르월드컵이 흥행에서 대성공을 거뒀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라스트 댄스’로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메시는 마침내 월드컵을 들어 올리면서 역대 최고 축구선수, GOAT(GOAT·The Greatest Of All Time)로 역사에 남았다. 특히 이번 월드컵에서는 축구 스타들이 인스타그램, 트위터와 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면서 스포츠 마케팅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