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최대 고민 해결… ‘먹튀’ 은돔벨레 떠났다
토트넘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최대 과제였던 탕기 은돔벨레(26)가 나폴리(이탈리아)로 임대 이적했다. 토트넘과 나폴리 구단은 20일(한국시간) 은돔벨레의 나폴리 한 시즌 임대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임대료는 100만 유로(약 14억원), 완전 이적 옵션은 3000만 유로(약 403억원)다. 안토니오 콘테(53·이탈리아) 감독과 토트넘 입장에선 큰 짐을 덜게 된 이적이다. 은돔벨레는 방출 대상에 오른 선수들 중에서도 새 행선지를 찾기가 가장 어려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