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전국 초등학생축구 ‘왕중왕전’…10~13일 개최

경주 화랑대기[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유소년 축구의 메카인 경북 경주에서 전국 초등축구 왕중왕전이 개최된다.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꿈자람 페스티벌’은 이날부터 13일까지 전국 40개 권역별 주말 리그에서 성적이 우수한 64팀이 참가한다.   미래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꿈나무 1600여 명이 기량을 뽐내며 최강팀을 가린다. 경기는 8개 그룹으로 나눠 조별 풀리그와 그룹별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한다.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