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결승골’ 벨호, 호주에 1-0 승리… 월드컵 3회 연속 진출 성공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지소연(31·첼시 위민)의 천금 같은 결승골로 호주를 꺾었다. 콜린 벨(61)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은 30일 오후 5시(이하 한국 시각) 인도 푸네 시브 차트라파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8강전 호주와 경기에서 지소연의 결승골로 1-0 승리 했다. 이로써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은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 진출과 함께 월드컵 3회 연속 진출의 겹경사를 맞았다.[…]

[뉴스1PICK]쇼트트랙 대표팀, 첫 훈련은 혼성계주 준비에 집중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강의 자리를 지키려는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31일 오전 중국 베이징의 캐피탈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약 1시간 동안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지난 30일 중국 베이징에 입국한지 24시간도 되지 않아 진행한 첫 훈련이었다.선수들은 훈련에 크게 무리하지 않았다. 대신 선수들끼리 많은 대화를 나누며 부담을 내려놓고 대회를 준비했다.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