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또 헛물켜나.. 트라오레, 바르셀로나행 가능성 제기
최근 현지 언론들은 “토트넘이 울버햄튼과 트라오레 이적에 합의, 2000만 파운드(약 324억 원)를 지불하기로 했으며 트라오레와도 주급 12만 파운드 계약을 맺었다”고 전해 트라오레의 토트넘 이적은 기정사실화 되는 듯 했다. 하지만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가 트라오레에게 이번 시즌이 종료된 뒤 계약하기를 원하면서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페인 국가대표로 8경기를 뛰었던 트라오레가 지난달 바르셀로나로 여행을 갔을 때 바르셀로나 구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