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또 헛물켜나.. 트라오레, 바르셀로나행 가능성 제기

최근 현지 언론들은 “토트넘이 울버햄튼과 트라오레 이적에 합의, 2000만 파운드(약 324억 원)를 지불하기로 했으며 트라오레와도 주급 12만 파운드 계약을 맺었다”고 전해 트라오레의 토트넘 이적은 기정사실화 되는 듯 했다.  하지만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가 트라오레에게 이번 시즌이 종료된 뒤 계약하기를 원하면서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페인 국가대표로 8경기를 뛰었던 트라오레가 지난달 바르셀로나로 여행을 갔을 때 바르셀로나 구단에[…]

클롭과 리버풀 동행도 끝나나…2024년 전망

[골닷컴] 홍의택 기자 = 위르겐 클롭 감독과 리버풀의 동행이 끝나리란 소식이다. 리버풀 지역지 ‘에코’가 이와 관련한 보도를 내놨다. 매체는 “양 측의 계약은 두 시즌 뒤 만료된다. 2024년까지는 클롭 감독이 리버풀을 지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그 기간을 연장하지는 않을 것이란 게 이들 설명이다. 클롭 감독이 리버풀 지휘봉을 잡은 건 지난 2015년 일이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이끌며 바이에른[…]

황희찬, EPL 울버햄튼 완전이적…”이보다 더 기쁠 수 없다!” 26번째 생일날

울버햄튼은 2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을 완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울버햄튼과 황희찬의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다.   지난해 8월 독일 RB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튼으로 임대된 뒤 5개월 만의 완전 이적이다. 당시 울버햄튼은 황희찬을 임대 영입하며 계약서에 차후 완전 영입을 가능케 하는 옵션을 달았다.  울버햄튼은 이적료를 밝히지 않았으나, 1670만 유로(약 225억8000만원)를 라이프치히에 지급한 것으로 현지 전문가들은 추정한다.    울버햄튼은 트위터를[…]

‘정신 승리 거부’ 더 용 ”지고 나서 자랑스러워할 수 없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FC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프렌키 더 용(25)이 정신 승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더 용은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의 고전과 맞물려 부진 비판을 듣고 있다. 이적 초기만 해도 바르셀로나의 중원에 안정감과 창의성을 두루 안길 것으로 기대를 받았던 더 용은 상당기간 제 포지션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쉬지 않고 경기에 나섰고 이번 시즌 체력적으로 과부하를 느끼고 있다.[…]

SON 없는 날이지만…벤투호, 레바논 제물로 카타르행 조기확정 도전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에 바짝 다가섰다. 아시아 최종예선 무패행진을 이끈 에이스가 빠졌지만, 갈수록 탄탄해지고 있는 조직력을 바탕으로 본선티켓 조기 획득에 도전장을 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2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9시 레바논 시돈의 사이다 무니시팔 경기장에서 레바논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7차전을 치른다. 설날인 2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