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레코드 실패, 토트넘 노선 변경 ‘간절한 암라바트 영입 정조준’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탕기 은돔벨레의 대체자를 찾은 모습이다. 소피앙 암라바트(피오렌티나)가 그 주인공이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4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은돔벨레를 대체할 최종 후보로 암라바트를 명단에 올려 놓았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클럽 레코드’ 은돔벨레와의 결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은돔벨레는 지난 2019년 여름 리옹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당시 토트넘은 은돔벨레 영입을 위해 6000만 유로를 투자했다. 토트넘 역사상 최고 금액을 지불한[…]

이금민·지소연 연속골 2연승…여자축구, 또 운명의 한일전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힘든 경기였다. 미얀마 선수들이 열심히 싸웠다. 아시아 팀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걸 느꼈고, 이긴 것에 만족한다. 이제 일본과의 마지막 경기가 남았다. 앞의 두 경기는 제쳐놓고 일본에만 집중해 조 1위로 8강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지소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미얀마를 꺾고 2연승을 거둔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인 일본을 잡고 조 1위로 8강에 오르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