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레코드 실패, 토트넘 노선 변경 ‘간절한 암라바트 영입 정조준’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탕기 은돔벨레의 대체자를 찾은 모습이다. 소피앙 암라바트(피오렌티나)가 그 주인공이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4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은돔벨레를 대체할 최종 후보로 암라바트를 명단에 올려 놓았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클럽 레코드’ 은돔벨레와의 결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은돔벨레는 지난 2019년 여름 리옹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당시 토트넘은 은돔벨레 영입을 위해 6000만 유로를 투자했다. 토트넘 역사상 최고 금액을 지불한[…]